안녕하세요 :)
요즘들어 이더리움도 PoS로 전환하면서 채굴 서버로 리눅스를 대부분 사용하는것 같아서
리눅스에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리눅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히 함께 알아보도록 할께요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입니다.
그러나 개발환경에서는 리눅스가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나 우리가 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의 거의 대부분은 리눅스에서 돌아간다고 하는데요.
리눅스는 1973년 AT&T기업 벨 연구소 Unix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연구소에서 일하는 Ken Thompson은 캠브릿지 대학에서 배운 BCPL언어를 발전시켜
B언어를 만들어 운영체제를 만들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전의 시대에 컴퓨터는 하드웨어에 단 하나의실행파일을 올려놓고
하나하나 따로 단일 실행을 해야하는데,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바꾸면 단일 작업을 또 설치해야겠죠
이러한 불편함 없이
하드웨어위에 운영체제(Operating system=OS)를 만들어 그 위에 앱들을 설치하여
사용하면 다른컴퓨터에도 동일한 OS만 설치되어 있다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것이였죠
톰슨과 함께 일했던 데니스 리치는 새로운 업그레이드 된 컴퓨터에 OS를 설치하니 운영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컴퓨터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데이터 처리용량이 4,8,16비트로 변하면서
운영이되지않아 B언어를 업그레이드하여 C언어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C언어로 만든게 Unix이네요.
1984년 독점법 방지로 인해 거대기업인 AT&T를 분야별로 7개 회사로 나누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 Unix의 유료화가 이루어졌는데, 이러한 유료화를 반대하는
단체가 FSF(Free Software Foundation)을 설립하여
유닉스를 공짜로 배포할 수 있도록 유닉스 코드 전체를 다시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닉스 유틸리티를 만들었지만,
핵심인 Kernel(커널)은 만들지 못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1987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 교육용으로 배포된 유닉스를 공부하던
리누스 토르발스는 리눅스 커널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무료 배포버전인 리눅스가 나오게 되었죠.
이렇게 많은 버젼의 리눅스가 존재하지만, 많은 개발자가 사용하면 할 수록
문제가 있을 시에 해결책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대다수가 사용하는 버젼을 사용하는게 좋겠죠
대다수가 사용하는 1위 리눅스는 익히 들어본 Ubuntu지만,
저는 현재 3번째로 많이 쓰이는 20%정도 사용율을 보이는
CentOS버젼을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우분투를 하고싶었지만, 이왕 공부하는거 '리눅스 마스터 1급'이라는 자격증도
함께 준비하면 어떨까 싶기도 했고,
리눅스 버젼중에 하나만 잘하더라도 나중에 변경 시 크게 다를게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죠.
내 년에 '리눅스 마스터 1급'을 취득하는 날까지 리눅스의 흔적을 남겨놓고 공유하고 싶네요~
그러나 2020년도 보니
접수는 1월인데,, 필기는 6월...ㄷㄷ
일년에 시험은 단 2회...ㅎㅎ
공부를 해도 시험날 가면 까먹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서지만..
내년 반팔을 입는 시기까지 까먹지 안도록
그래도 한 번 해보려 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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